28일부로 공식절차 마무리...“환자 건강과 보건의료계 과제 해결 이바지할 것”

 

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 허준)가 코비디엔코리아와 법인 통합을 완료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28일 코디지엔코리아와 통합절차를 모두 마치고 메드트로닉코리아(유)의 이름으로 법인 통합을 완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비디엔코리아가 고객 및 협력사 등과 이미 합의한 계약상의 권리 및 의무 등은 변동 없이 새로운 통합 법인인 메드트로닉코리아(유)로 이관된다. 

메드트로닉코리아 허준 대표는 “양사의 통합은 임상적, 경제적으로 더 우수한 치료법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와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강화 등의 문제 해결에 공헌하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됐다”며 “이번 법인 통합을 계기로 앞으로 보다 많은 환자의 건강과 고객의 성공에 이바지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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