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떡과 함께 첫 인사 나누는 'HI! HIRA' 홍보행사 성황리 개최

 

강원도 원주혁신도시에 새 둥지를 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이전 기념 떡을 돌렸다. 

심평원은 16일 친근한 공공기관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원주 지역주민 및 공공기관을 방문, '떡과 함께 나누는 첫 인사 "HI! HIRA"'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심평원 본원 신사옥과 원주시청, 고속버스터미널 등 오전 시간대 유동인구가 많은 원주 8개 지역과 원주혁신도시 이전 10여개 공공기관들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커피와 떡을 전달했다. 

윤석준 기획이사는 "국민 건강과 행복을 선도하는 심평원이 새로운 원주 시대를 맞이해 지역주민들과 상생하고 소통하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앞으로 더욱 신뢰와 사랑을 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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