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대비 114명 늘어…격리해제 45명 추가돼 총 333명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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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총 7869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11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누적 확진자는 총 7869명이며 이중 사망자의 경우 6명이 늘어 66명이다.

이어 전일 0시 이후 격리해제 환자 45명이 추가돼 지금까지 총 333명이 격리해제 조치를 받았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대구 지역이 73명으로 가장 많고 그 뒤를 서울이 19명으로 잇고 있다.

이 외 지역에서는 경북 8명, 세종 5명, 경기 3명, 충남 2명, 부산 1명, 경남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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