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과 개원의사회 회장단 참석 발대식 가져...“의협 비대위 결정 적극 지지”

대한개원의협의회는 최근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의협 비대위에 힘을 싣겠다고 했다.

대한개원의협의회가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의협 비대위)에 힘을 보탠다. 

대개협은 28일 각과 개원의사회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대개협 비대위는 우선 각과 개원의사회의 뜻을 모아 상시적 조직체를 구축한 뒤 오는 12월 10일 예정된 전국 의료인 총궐기대회에 힘을 싣겠다는 방침이다. 

대개협 노만희 회장은 “의료인 공동의 문제에 대해 힘을 합쳐 대항하고 상충되는 부분 역시 계속 조정해 나가겠다”며 “의협에 보조를 맞추고자 노력할 것이며 비대위 결정을 적극 지지하고 따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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