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시상 및 갤러리AG 사진전 개최...“인류건강과 국민행복 실현 힘써달라”

 

안국약품이 지난 1일 창립 58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안국약품 어준선 회장은 신약개발과 글로벌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인류건강과 국민행복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변화와 혁신을 추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생동성 있는 조직으로 다시 태어날 것을 주문하며, 각자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주어진 업무와 목표를 달성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와 평소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는 직원을 선발해 시상하는 모범상도 시상식도 진행됐다. 

생산2팀 양인호 부장 외 3명이 20년 근속상을, 영업지원팀 이용수 차장 외 13명이 10년 근속상을, 바이오임상/RA팀 장준성 과장 외 4명이 5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신약제제팀 윤주용 과장 외 18명이 우수한 업무성과를 바탕으로 모범상을 수상했다. 

한편, 안국약품 갤러리AG에서는 창립 58주년을 기념, ‘안국약품 임직원 사진전 주전자강성(主專自强成)’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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