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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병원 최초 헬스케어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한 곳은?고대 안암병원, '파스-타(PaaS-TA)' 구축…비용 절감, 서비스 품질 개선 기대
박선혜 기자  |  shpark@m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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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승인 2017.05.11  14: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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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이 국내 병원 최초 헬스케어 분야 전용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번에 구축한 '고대 안암 헬스클라우드(KUMC Health Cloud)'는 '파스-타(PaaS-TA)'라는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이 적용됐다.

'파스-타'는 확장 가능하고 안전하며 자동으로 관리되도록 설계된 헬스케어 전용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오픈 소스 기반 개방형으로서 특정 인프라에 종속되지 않는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클라우드는 의료의 패러다임이 '치료'에서 '예방과 관리'로 바뀌면서 대두되는 대표적인 ICT 융복합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다.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을 접목하기 위한 필수적인 기반기술로서 온라인의 가상공간에서 공유된 서비스나 저장공간을 통해 저장하고 연산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가 그동안 의료업계가 고민해 오던 비용절감과 서비스 품질 개선, 수익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등을 클라우드 컴퓨팅이 모두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고대 안암병원 클라우드 기반의 글로벌 협진 시스템 및 코호트 DB 구축 사업

이번 클라우드 서비스가 도입되면 환자의 의료 기록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수집하고 그 데이터를 이용해 실시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빠르고 정확한 진단에 활용할 수 있다. 더 나아가 개개인의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질병 예방, 식습관 관리, 운동법 등의 맞춤형 관리 서비스(After Care)에 활용할 수 있고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새로운 의료정보를 예측하고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안암병원은 향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PHR 기반 원격의료서비스, 진료 의뢰 및 환자 회송 서비스, 만성질환 관리서비스가 포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상헌 연구부원장은 "국내 병원 중에서 IaaS, PaaS, SaaS를 모두 구현한 최초의 사례다"며 "국내 모든 병원에 헬스케어 클라우드 구현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향후 빅데이터, IoT를 접목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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