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R&D 경험 통해 유망 바이오 창업기업 성장 지원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기술창업 투자프로그램 팁스 운영사에 신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팁스는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투자한 후, 정부의 기술개발∙창업 사업화∙해외 마케팅 자금 등을 매칭 방식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운영사가 창업기업을 선별해 중소기업벤처부에 추천하면 별도 평가를 거쳐 기술개발(R&D), 창업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한다.
앞으로 대웅제약은 바이오 융합 R&D 분야에서 잠재력을 가진 창업기업을 모집해 엔젤 투자, 보육, 멘토링,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글로벌 사업 및 생산 인프라, 초기 투자 및 액셀러레이터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맞춤형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