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질병 중 많은 부분 치료효과 개선 기대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요양병원계의 재활의료서비스가 개선될 전망이다.
대한요양병원협회와 (주)파노스는 21일 요양병원 재활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노인의료 발전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업무체계를 구축하며, 상호 제반 업무의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파노스는 혁실적인 의료기기 개발 및 제공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의 건강을 개선하는 데 공헌한다는 사업철학을 바탕으로 2015년 12월 설립된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요양병원에서 자주 발생하는 욕창 등 각종 질병 및 면역력 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자외선 조사기 파노스 KPA-01은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태양의 UV-B 자외선을 구현한 의료기기로 의료서비스 향상에 도움이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파노스의 곽은식 대표는 "요양병원의 입원중인 환우들에게 고품질의 병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자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회는 파노스와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적극적인 협력과 기타 사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더 협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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