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본부 하에 중앙연구소와 신제품 개발실 배치...각 부문 책임 강화
부광약품이 각 부문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부광약품은 각 부문을 총괄, 관리하는 경영관리본부, 영업본부, 생산본부의 3개 본부로 개편하고 R&D본부에는 중앙연구소, 신제품 개발실을 뒀다.
이는 핵심경영진이 R&D에 보다 집중해 연구개발 위주의 회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각 부문 또한 해당 조직의 성과 달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목표다.
부광약품 측은 "각 부문에 권한과 책임을 강화함으로써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통해 성과창출을 증대시키고 건전한 성과주의 문화를 구축하려는 것"이라며 "인사제도를 개선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 및 우수 인재 등용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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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hjlee@m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