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자궁암 임상 연구 수행해 지난 3년간 SCI급 논문 20여 편 발표

연세의대 산부인과학교실 이정윤 교수(왼쪽)와 대한부인종양학회 김승철 회장
연세의대 산부인과학교실 이정윤 교수(왼쪽)와 대한부인종양학회 김승철 회장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이정윤 연세의대 산부인과학교실 교수(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가 대한부인종양학회에서 수여하는 '제4회 부인종양의학상(학술대상 부문)'을 최근 받았다. 

부인종양의학상은 대한부인종양학회 회원인 연구자 중 최근 3년간 연구업적이 가장 뛰어난 연구자를 선정해 수여한다. 

이 교수는 난소암과 자궁암 임상 연구를 수행하며 지난 3년간 SCI급 논문을 20편 이상 발표해 국내 부인암 분야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지난달 31일 제26차 대한부인종양학회 추계심포지엄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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