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북·경북 제외 전국 14개 시도에서 발생…누적 확진자 1만 8625명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COVID-10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07명, 해외유입 사례는 13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8265명(해외유입 2750명)이다.

격리해제자는 82명이 추가돼 총 1만 4368명(78.66%)이며 현재 358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3명이며 사망자 2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312명이다(치명률 1.71%).

신규 국내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이 110명으로 가장 많고 그 뒤를 경기 92명, 인천 27명이 잇고 있다.

이어 강원 18명, 충남 12명, 전남 12명, 광주 7명, 대전 7명, 전북 7명, 경남 5명, 부산 4명, 대구 2명, 울산 2명, 제주 2명 등 세종·충북·경북을 제외하고 14개 시도에서 새로운 환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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