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입 총 560명…격리해제 159명 늘어 누적 5567명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코로나19(COVID-19) 감염증 국내 누적 확진자 수가 9887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일 0시 기준 총 9887명으로 전일 대비 101명 늘었다고 밝혔다.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4월 1일 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확진자 9887명 중 560명은 조사가 완료돼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다. 

격리해제는 159명이 증가해 총 5567명이며 사망자는 3명 추가돼 165명을 기록했다.

이번에 추가된 확진자 101명은 서울 24명, 부산 3명, 대구 20명, 인천 5명, 광주 4명, 경기 23명, 강원 2명, 충남 3명, 전북 1명, 전남 3명, 경북 2명, 경남 4명, 7명이다.

한편, 초기 신고 이후 소관지역이 변경된 경우에는 이전 발표된 통계수치와 확진자 수가 상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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