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중심 계획수립 및 실행 완성도 강조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최근 ETC 부문 워크숍 '2020 ETC Grand Meeting'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병의원 영업부와 본사 CM(Category Manager), 학술, 기획부서 등 일동제약 ETC 부문 전 구성원이 모여 올해 사업방침과 전략 등을 점검했다.
올해 일동제약 ETC 부문은 텔로스톱·투탑스·로베틴 등 순환기계 치료제, 라비에트·가스터·모티리톤 등 소화기계 치료제, 특발성폐섬유증 치료제 피레스파, 상처관리용 드레싱 메디터치 등 중점 품목을 앞세워 목표 달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일동제약 윤웅섭 대표는 올해 경영지표인 '혁신적인 성과 창출을 통한 재도약'과 함께 3대 경영방침인 △품질 최우선 △신속한 실행 △수익성 향상 등을 강조했다.
윤 대표는 "성과와 효율에 중점을 두고 세밀한 계획 수립과 신속하고 빈틈없는 실행을 통해 목표를 달성해 달라"며 "우리가 설정한 방향이 옳은 길이라는 믿음을 갖고 각자 위치에서 맡은 바 역할을 다한다면 회사의 비전은 현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영업 환경과 시장 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CM 및 영업본부별 교육,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 교육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우수 성과자 포상, 영업 마케팅 성공사레 분석 및 공유, 만찬 행사 등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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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구 기자
ygyang@m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