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기 영업 집합교육 개최...우수 영업사원 시상도 개최

일양약품은 최근 제50기 영업집합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제공 : 일양약품)
일양약품은 최근 제50기 영업집합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제공 : 일양약품)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은 최근 제50기 영업부문 집합교육으르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김동연 사장은 "국내외 치열하나 제약산업 경쟁 속에서 경영방침을 더 획기적이고 진취적으로 변화시켜 더 우수하고 견고한, 더 풍부한 제품 개발을 통해 매출확대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 해가 되자"고 격려했다.

김 사장은 "영업의 특수성과 전문성으로 개개인의 실적과 매출확대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제약산업 변화에 촉각을 세워 정도를 지키면서 당차고 확고한 영업 마인드와 마케팅을 확립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개방적이고 수평적인 기업문화, 다양성과 창의가 존중 받는 일양약품으로 시너지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집합교육에서는 지난해 우수 영업사원에 대한 시상식과 2020년 제약산업 전망과 사업 목표에 대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각 사업부 별로 릴레이 토의와 제품 교육, 정도영업 업무 지침과 사업계획 공유 및 영업·마케팅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집합교육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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