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장 안전 경영 리더십과 전사 참여형 안전 활동에서 높은 평가 받아

심평원이 최근 2019 안전품질혁신대상을 수상했다.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2019 한국 품질안전愛 안전품질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안전품질혁신대상'은 기관 안전경영 시스템의 체계성과 운영 실효성을 측정하고 이에 대한 전문가 분석 및 대국민 체감도 조사 등을 연계·평가해 안전경영 품질이 우수한 기관 및 기업을 선정·시상하는 제도다.

품질안전혁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품질경영학회와 한국혁신연구원이 공동 주관한다. 

심평원은 '조직 안전문화·행동 기반'의 사고 예방·관리 강화, 목적사업과 연계한 '국민의 생명건강 보호·의료안전망 구축' 등 기관장의 안전 중심 전략과 리더십을 통한 전 직원 능동적 참여·활동 방식의 안전 경영 실천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평원 김승택 원장은 "앞으로도 심평원은 안전중심 경영의 실효성과 지속 가능성을 제고해 국민과 근로자의 생명·안전 보호는 물론 보건의료계 등 민간 안전경영 또한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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