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2020년 11월부터 1년

김상태 교수.
▲충북대병원 김상태 교수.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충북대병원(원장 한헌석) 김상태 교수(마취통증의학과)가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제6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교수는 지난달 31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열린 '2019년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제96차 종합학술대회 정기 평의원회'에서 제6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11월부터 1년이다.

김 교수는 "환자 안전을 책임지는 중추적인 학회로의 위상 정립을 통해 국민의 의료 질 향상에 기여하고, 학회와 회원 간의 소통을 원활히 하여 쌍방향 학회를 지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교수는 충북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장, 수술실장, 중환자실장 및 진료지원부장 등을 역임했다. 또 대한마취통증의학회 학술위원, 편집위원, 대한산과마취학회 정보이사, 보험이사, 학술이사, 간행이사, 부회장을 거쳐 현재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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