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오후 2시 은명대강당에서…C형 간염 정보도 전할 예정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간센터가 제20회 간의 날을 맞이해 오는 11월 6일 오후 2시부터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한국간재단, 대한간학회와 함께 마련한 이번 건강강좌는 간질환의 진단과 치료, 예방,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C형 간염에 대한 정보가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세브란스병원 김승업 교수(소화기내과)가 지방간과 근감소증에 대해, 이재근 교수(이식외과)가 간이식에 대해, 김범경 교수(소화기내과)가 간염 치료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연 후에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통해 박준용 교수(소화기내과)가 환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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