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빅데이터 협력강화…학술연구 진작 교류도 계획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1일 한림대 산학협력관에서 한림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건의료 분야 빅데이터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양 기관은 △빅데이터 인재양성 교육 및 산·학·관 공동연구 프로그램 상호 협력 △건강보험 및 보건의료 학술연구 진작을 위한 교류 협력 등을 약속했다.
한림대 김중수 총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변화 동력인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데이터과학융합스쿨을 만들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서로 소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평원 김승택 원장 또한 "심평원의 빅데이터 분석 교육과 연구진작을 위한 교류 등을 통해 보건의료 분야 빅데이터 인재 양성을 위한 협조를 아끼지 않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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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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