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회장 업적 기려..."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자"

현대약품은 최근 제13기 故 이규석 선대회장 추도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약품은 최근 제13기 故 이규석 선대회장 추도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현대약품은 최근 창업자 故 이규석 선대 회장의 제13기 추도식을 거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추도식에는 '국민보건 향상'이라는 경영 이념을 실천해 온 이규석 선대회장의 업적을 기리는 시간이 진행됐다. 

현대약품 김영학 대표이사는 "이규석 선대회장의 남다른 선견지명과 경영수완, 탁월환 리더십이 있었기에 오늘의 현대약품이 있을 수 있었다"며 "선대회장이 일궈놓은 토양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회사, 초일류 제약회사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전진하자"고 말했다.  

한편, 故 이규석 회장은 1965년 국민보건향상을 경영이념으로 현대약품을 창업, 수많은 우수의약품과 식품을 개발, 생산했으며, 정도경영과 품질경영을 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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