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소통 및 실행력 강화 강조..."토탈 헬스케어 시장 선두주자 나아가자"

일동제약은 최근 컨슈머헬스케어 부문 워크샵 'IMPACT 2019'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최근 컨슈머헬스케어 부문 워크샵 'IMPACT 2019'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최근 컨슈머헬스케어 부문(CHC) 워크숍 ‘IMPACT 2019’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전국의 영업지점을 비롯해 본사의 CM(Category Manager)그룹, 기획, 도매영업, 특수영업, 해외사업 등 일동제약 CHC부문 구성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CHC부문은 워크숍을 통해 올해 사업의 주요 전략과 정책 등을 점검하는 한편, 영업 현안 및 실무와 관련한 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히 고객 응대, 제품 지식, 디테일 기술 등과 관련한 마케팅 스킬 인증을 비롯해 사업 분야 및 직무별 분임 토의, 자율준수프로그램(CP) 교육 등을 진행,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영업 환경에 대비하고자 했다.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은 "올해 역시 약사, 소비자 등 고객과 함께하는 파트너로서 현장 소통과 실행력을 더욱 강화하고, 제품은 물론 모든 활동에 이르기까지 품질 수준을 높여 토털헬스케어 시장의 선두주자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CHC 부문은 비타민제 아로나민 및 엑세라민, 프로바이오틱스 지큐랩, 건강기능식품 마이니, 습윤드레싱 메디터치, 1회용 반창고 케어리브, 치질용제 푸레파인, 기능성화장품 퍼스트랩, 음료 아로골드 등 파워브랜드 품목을 앞세워 컨슈머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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