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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결국 헬멧을 쓸 수밖에 없었다"전라남도의사회, 의료인 폭행 예방 위해 헬멧 쓰고 가두캠페인 ... 국민 청원 동참 독려
박선재 기자  |  sunjaepark@m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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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승인 2018.07.27  16: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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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의사회가 26일 병원 내 폭행 예방을 위해 헬멧을 착용하고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

응급실 내 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사들이 헬멧을 쓰는 상황이 발생했다. 

26일 전라남도의사회(회장 이필수)는 목표, 순천, 여수 등에서 의료현장 폭력 근절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의사들은 국민 건강 생명을 위협하는 의료기관내 폭력 근절을 위해 법개정과 사법부의 실효성 있는 판단과 경찰의 적극적인 대처를 요구하며, 헬멧을 쓰는 퍼포먼스를 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의료계뿐만 아니라 지역 치과계, 간호계 등 타 직역 보건의료인들까지 300여 명이 참여했다.

헬멧의 의미는 폭력과 위험에 노출돼 있는 의료 현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의미라고.  

이날 가두캠페인에 참석한 보건의료인들은 △의료현장 폭력으로, 국민건강 무너진다 △의료현장 폭력근절, 의료법을 강화하라 △의료현장 폭력근절, 특가법 제정하라 △(경찰청은)보건의료 폭력현장, 강력하게 대처하라 △의료폭력 근절위해, 초동수사 강화하라 △(경찰청은)보건의료 폭력현장, 핫라인을 설치하라 △응급실 폭력 근절 위해, 상시 상주 경찰제도 도입하라 △(사법부는)솜방망이 판결말고, 강력하게 처벌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의사회 이필수 회장은 "의료 현장에서의 폭력은 의료인들 누구에게나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며 "국민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반사회적 범죄행위로 즉각 개선돼야한다. 정부가 실제적 행정조치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의사회 선재명 정책이사는 "응급실 등 의료현장에서 폭력이 근절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며 "현재 진행되는 국민 청원에 동참해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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