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은 박희남 조병철 교수 4월 16일 조선호텔서 시상식

‘제51회 유한의학상’ 대상에 성균관의대 남도현 교수가 선정됐다. 또 우수상에는 연세의대 심장내과 박희남 교수, 종양내과 조병철 부교수가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남도현 교수에게는 상금 5000만원, 우수상을 수상한 박희남 교수, 조병철 부교수에게는 각각 150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은 오는 4월 16일 오후 6시 30분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진행된다.

한편 유한의학상은 국내 의학자들의 연구열 고취와 미래지향적 좌표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1967년에 제정됐으며, 유한양행이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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