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차 종합학술대회 사회정책 프로그램 일환...25일 사랑나눔 걷기대회도 개최

▲ 대한의사협회는 25일 열리는 '희귀난치성 환우들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걷기대회' 개최를 앞두고 강원래-김송 부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의사협회가 가수 강원래-김송 부부를 희귀난치병환우와 장애인을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의협은 제35차 종합학술대회 사회정책 프로그램인 ‘희귀난치성 환우들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걷기축제’ 개최를 앞두고 부부를 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의협 추무진 회장은 “장애를 딛고 멋진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강원래 씨를 통해 우리 주변의 희귀난치병환우들과 장애우들이 희망을 갖고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기 바란다”며 “의사들도 그 곁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의협은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한걸음 더 사랑 나눔 걷기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