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강원·전북·경남 제외 13개 시도에서 발생…누적 확진자 2만 1919명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COVID-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61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 1919명(해외유입 2963명)이다.
격리해제자는 256명이 추가돼 총 1만 7616명(80.37%)이며 현재 395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75명이며 사망자 4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350명이다(치명률 1.6%).
신규 국내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이 61명으로 가장 많고 그 뒤를 경기 47명, 충남 14명, 대전 10명, 인천 8명이 잇고 있다.
이어 광주 7명, 울산 4명, 부산 3명, 전남 2명, 경북 2명, 대구 1명, 충북 1명, 제주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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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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