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1000만원·가림 패치 733개 지원

[메디칼업저버 전규식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명 예방 치료가 필요한 환우들을 돕기 위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실명 예방 사업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가림 패치. 사진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가림 패치. 사진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평원은 임직원 성금 1000만원과 약시 가림 패치 733개를 한국실명예방재단에 지원했다. 

성금은 전액 수술비로 지원된다. 가림 패치는 약시 판정을 받은 10세 미만 아동들에게 제공된다.

심평원 강희정 상임이사는 "실명 예방 치료가 필요한 환우들에게 도움을 드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건 의료에 특화된 사회 공헌 사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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