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입 955명 …격리해제 82명 늘어 누적 7616명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코로나19(COVID-19) 감염증 국내 누적 확진자 수가 1만 591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5일 0시 기준 총 1만 591명으로 전일 대비 27명 늘었다고 밝혔다.
확진자 1만 591명 중 955명은 조사가 완료돼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이나 내국인이 91.5%를 차지하고 있다.
격리해제는 82명 증가해 총 7616명이며 사망자는 3명 추가돼 225명을 기록했다.
이번에 추가된 확진자 27명은 서울 5명, 부산 1명, 대구 1명, 광주 1명, 경기 6명, 강원 2명, 경북 6명, 제주 1명, 검역 4명이다.
한편, 초기 신고 이후 소관지역이 변경된 경우에는 이전에 발표된 통계수치와 확진자 수가 상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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