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입 총 688명…격리해제 304명 늘어 누적 6325명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코로나19(COVID-19) 감염증 국내 누적 확진자 수가 1만 156명명이 됐다.

코로나19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4월 4일 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일 0시 기준 총 1만 156명으로 전일 대비 94명 늘었다고 밝혔다.

확진자 1만 156명 중 688명은 조사가 완료돼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로 외국인은 57명이다.

격리해제는 304명이 증가해 총 6325명이며 사망자는 3명 추가돼 177명을 기록했다.

이번에 추가된 확진자 94명은 서울 22명, 대구 27명, 인천 3명, 경기 23명, 강원 1명, 충남 1명, 경북 1명, 경남 1명, 검역 15명이다.

한편, 초기 신고 이후 소관지역이 변경된 경우에는 이전 발표된 통계수치와 확진자 수가 상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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