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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의료개혁특위 노연홍 위원장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논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는 18명의 민간위원과 사회부총리 등 6명의 정부위원, 총 24명이 참석했다.
25일 오전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첫 회의가 열렸다. 하지만 의료계는 참석하지 않았다.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25일 첫발을 뗐다. 그러나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 등 의료계 위원은 여전히 참여하지 않은 실정이다.
정부가 수련병원을 전문의 중심병원으로 전환하기 위한 연구 용역에 착수한다(이미지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정부가 전공의 수련시간 개선 등을 위해 기존의 수련병원을 전문의 중심병원으로 전환한다.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의대 교수들의 주1회 휴진 결정에 정부가 유감을 드러내는 한편, 일률 사직서 제출이 법적으로 효력이 발생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일축했다.
의대 교수들이 오는 25일부터 사직을 예고한 가운데, 정부가 의료개혁을 흔들림 없이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
대학병원 교수들이 25일부터 사직 또는 주 1회 휴진을 결정하고 있어 의료 파행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