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이비인후과학교실

▲ 최은창 교수

대한두경부종양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연세의대 최은창 교수(이비인후과학교실)가 지난 달 23일부터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 된 '제 5차 아시아 두경부종양학회 학술대회(ASHNO)' 에서 차기 학술대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ASHNO는 아시아국가 의료진들이 두경부종양 질환분야에 대한 치료와 연구에 대해 협력을 통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지난 2009년 출범했다. 대만에서 제 1회 학술대회가 개최된 이래, 매 2년마다 아시아지역 최고의 두경부종양분야 의료진이 모여 최신지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제 6차 ASHNO는 오는 2019년 3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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