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경영진과 의사직 간 FUN 프로그램 운영

▲ 강동경희대병원이 경영진과 의사직 간 소통을 위한 'Leader's fun-day' 행사를 가졌다.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기택)이 경영진과 의사직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Leader's fun-day'의 첫 프로그램으로 지난 18일 북한산 단체 산행을 갔다. 

Leader's fun-day는 경영진과 의사직 간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통해 조직의 건설적인 미래를 지향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김기택 원장은 "환자 중심병원으로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는 의사직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앞으로 Leader's fun-day를 통해 의사직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진료 현장에 반영해 환자 중심병원의 문화를 정착하는 데 의사직이 먼저 앞장설 수 있도록 참여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Leader's fun-day는 공연 관람, 근교 여행 등 다양한 테마를 통해 분기별 시행 예정이며, 심도 있는 소통을 위해 회차당 20명 내외의 소규모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강동경희대병원은 작년 한 해 경영진과 일반직 간 소통의 장으로 호프데이를 시행하였으며, 총 17회차 315명이 참석해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를 다졌다. 이에 대한 긍정적 평가 아래 의사직을 위한 소통 프로그램을 금년에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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