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비 메디보이스 및 셀비 체크업 등 인공지능 관련 기술 소개
셀바스AI가 제33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7)’에 참가, 의료IT 인공지능 테마존을 선보인다.
셀바스AI는 KIMES 2017에서 의료녹취 솔루션 ‘셀비 메디보이스’와 인공지능기반 질병예측 서비스 ‘셀비 체크업’ 등 의료 관련 인공지능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지난해 12월 의료사업 협약을 맺은 에프앤아이 VR 기술을 의료 환경에 접목한 제품과 콘텐츠를 전시할 계획이다.
이전 대비 한층 업그레이드 된 셀비 메디보이스는 음성 인식기능 및 진료과별로 최적화해 의사의 업무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셀비 체크업은 최근 세브란스 체크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런칭한 이후 의학계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 실용화에 성공한 최초 사례로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셀비 체크업은 인공지능 기반 질병예측 서비스로 개인의 건강검진기록을 입력하면 폐암, 간암 등 주요 6대암 발병 위험을 비롯해 심뇌혈관질환, 당뇨, 치매 등 주요 성인병의 3년 이내 발병 확률을 예측해 주는 서비스다.
아울러 셀바스AI는 관람객들이 행사를 보다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체험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참관객이 본인의 건강검진 기록지를 가지고 셀바스AI 부스에 방문하면 셀비 체크업을 통해 6대 암, 당뇨 등의 질환이 3년 이내 발생할 확률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이외에 VR 기술 접목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한편, 셀바스AI는 음성지능, 필기지능, 영상지능 등 AI 원천 기술을 보유한 인공지능 기업으로,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AI 관련 사업을 추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