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 오주형 교수

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 오주형 교수가 지난 2월 22일에 개최된 대한영상의학회 평의원회에서, 대한영상의학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오주형 교수는 이번 달부터 1년간 차기회장으로서, 회장을 보좌하고 회장이 부여한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현 회장 임기가 만료되는 시점(2018년 2월 말)에 회장직을 승계해 대한영상의학회 제51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임기는 2018년 2월말부터 3년간 이다.

오주형 교수는 대한영상의학회 보험이사, 총무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분과위원장, 의료질평가 심의위원회 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문 심사위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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