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한 체외진단 개발 방향' 주제로 의생명연구센터 대강당에서 열려

고대 구로병원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센터장 이흥만)가 '제8회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5일 오후 1시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한 체외진단(IVD) 개발 방향'을 주제로 총 2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오송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강태건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헬스케어 산업과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시장 전망'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최신 체외진단기기의 개발 동향'을 주제로 전자부품연구원 성우경 센터장이 좌장으로 나선다.

▲ 고대 구로병원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는 15일 13시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제8회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와 함께 △체외진단 산업의 실태 및 시장전망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활성화 방안 △체외진단기기의 헬스케어 분야로의 확대 및 적용 사례 △종이칩을 고려한 고감도 저비용 체외진단 기술 △초정밀 대장암 진단 키트 개발 등 총 8개의 중요하고 핵심적인 체외진단 개발 방향에 대한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등록비 및 교재는 무료이며 사전등록은 10일까지 이메일(kisc@kumc.or.kr)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02-2626-18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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