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병원 가보니…"

서울대병원은 지난달 27일 직원 해외연수 후 처음으로 귀국보고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는 성상철 원장을 비롯해 윤병우 교육연구부장, 기획조정실장, 행정처장 등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일본 등 선진국 병원을 다녀온 직원들이 외국병원에서 보고 느낀 점과 앞으로 해외연수를 갈 직원들을 위해 해외연수시 준비할 사항과 유의점 등을 발표했다.
 이 병원은 매년 20여명의 직원이 30일 일정으로 해외연수를 하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9개팀이 미국 펜실베니아 병원, 에모리 대학병원, 시애틀 아동병원, 일본의 히로시마 대학병원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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