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 확장 및 코스닥 상장 앞두고 최고 인재 확보 선언

 

원텍(대표 김정현)이 연봉 3억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해외영업을 총괄할 임원 모집에 나섰다.

원텍은 지난 12년 동안 연속 성장을 이어온 국내 피부미용 의료기기 업체로, 코스닥 상장 준비 등 큰 변화에 대비하고 새롭게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고 수준의 인재를 영입하겠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원텍이 공개모집을 시작한 해외영업 총괄 임원은 원텍의 레이저, 초음파, 고주파 등 피부미용 의료기기와 수술을 위한 서지컬 장비 등의 해외영업을 맡게 된다. 

또 지역적으로는 미주, 유럽, 아시아, 중화권 등 해외 전 지역에 대한 영업을 총괄하게 된다. 

자격 요건으로는 분야에 관계없이 해외영업 경력 15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하고, 피부미용 의료기기 시장에 대한 안목 등이다.

한편, 이번 해외영업 총괄 임원 모집의 원서 접수 마감은 20일이며, 이메일(gsum@wtlaser.com) 또는 구직사이트 공고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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