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경과보고 및 신임 임원 선출 진행…초대회장 이선이 구리병원 간호국장 선출

▲ 한양대 구리병원은 19일 본관 12층 강당에서 '구리시간호사회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

한양대 구리병원(원장 김재민)이 '구리시간호사회 창립 총회' 행사를 개최했다. 

19일 본관 12층 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창립 경과보고 및 신임 임원 선출과 2017년 사업계획 등 안건 심의가 진행됐다. 초대회장으로는 이선이 구리병원 간호국장이 선출됐다.

이선이 구리시간호사회장은 "구리시간호사회 창립은 지역 공동체 발전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구리시 간호사들의 자질 향상과 권익옹호에 중점을 두고 중소병원 및 보건소, 학교 등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증진과 소외계층 봉사에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재민 병원장, 백경현 구리시장, 김인자 경기도간호사회장, 이병길 구리보건소장 등 구리간호사회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