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명 응시
가톨릭관동대학교는 올해 제 81회 의사 국가고시에서 의과대학 재학생 56명이 응시하여 전원이 합격했다고 20일 밝혔다.
학교 측에 따르면, 이번 의사 국가고시에는 총 3336명이 응시했으며, 3095명이 합격해 92.8%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한편 올해 국가고시의 합격률은 지난해의 93.5%보다 0.7%낮은 수치를 보였으며, 2015년도에 이어 3년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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