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술년 힘찬 출발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지난 2일 시무식에서 `일류기업 도약을 위한 시스템 경영체계 구축`을 목표로 발표했다. 올 매출 목표를 2천7백20억원으로 설정, 성장동력 강화, 성과지형형 조직 구축, 정도경영을 2006년 3대 경영 방침으로 내세웠다.
 ○…동성제약(사장 이양구)인 2006년 병원영업 강화와 의약품 수출 실적 증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동성제약은 `큰 뜻으로 하나되어 변화하는 동성제약`을 슬로건으로 창립 50주년이 되는 2007년 1천억 목표 달성을 위한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동화약품공업(사장 윤길준)은 2일 전 임직원들이 참석 새해 첫 업무에 돌입했다. 윤길준 사장은 올 4월 78기 회계년도를 앞둔 시기에 장기적인 비전과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 전략적 사고를 통한 회사의 장기 발전을 추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보람제약(대표 김창선)은 2일 안산 공장에서 시무식을 갖고 새해 출발을 다짐했다. 김창선 대표는 책임을 다하는 기업문화 확립과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
 ○…부광약품(대표 이성구)은 최근 2006년 시무식 및 제46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갖고 본격적인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성구 사장은 올 한 해 부광약품이 고동 성장할 수 있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삼일제약(대표 허영)은 최근 시무식을 통해 `목표관리`, `조직관리`, `이익관리`, `리스크 관리` 등 4대 관리를 설정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삼일제약은 `크고도 알찬 기업`을 목표로 2006년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신풍제약(대표 장현탁)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2006년 시무식 및 영업부 1분기 교육행사를 실시했다. 장현탁 대표는 올 한해 매출 목표달성을 위해 마케팅전략 강화, 신제품 개발 투자 확대, 세계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 실천 등을 경영 목표로 발표했다.
 ○…유유(대표회장 유승필)는 올 한해 참다운 제약회사로 연구·개발에 매진하는 목표를 실천키로했다. 지난 2일 시무식에서 유승필 회장은 작년 맥스마빌의 성과를 올 한해에도 이어 갈 수 있도록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유한양행(대표 차중근)은 최근 `유한 80년, 새로운 도약 새역사 창조`를 경영슬로건으로 새해 업무에 들어갔다. 시무식에서 부문별 목표 100% 달성, 시장지향적 연구개발 강화, 신 인프라의 안정화·효율성 제고, 자기계발·협동정신 고양 등 4대 경영지표도 발표했다.
 ○…정우약품(대표 류국현)은 최근 시무식을 갖고 `내실경영을 통한 흑자경영체제 확립`을 최우선 목표로 내세웠다. 이를 위해 회사측은 올 한해 이익중심의 마인드 정립, 수익성 위주 조직전환, 제품중심 부가가치 창출 등의 실천 전략을 수립했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비전 실현을 위한 성과 있는 빠른 행동, 도전 목표 달성`을 올 한해 경영방침으로 밝혔다. 지난 2일 시무식에서 이경하 대표는 2010년 매출 1조원, 이익 1천억원 달성을 위해 핵심역량 결집, 성과창출 경영 등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 또 신년 인사를 통해 박구서 경영지원본부장과 최학배 개발본부장을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또 중외정보기술 이정하 대표이사를 부사장에 선임했다.
 ○…한미약품(대표 민경윤)은 최근 시무식을 통해 국내 처방의약품 선두권을 공고히 하고 세계시장 적극 진출을 목표로 내세웠다. 회사측은 스피드경영·모바일경영·지식경영 등 3대 핵심 경영 방침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환인제약(사장 이계관)은 최근 `변화와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자`를 전사 경영방침으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계관 사장은 정도영업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고품질 확보 및 생산성 향상, 우수신제품 개발과 도입 활성화 등의 경영 방침을 밝혔다.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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