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까지 1년간

가톨릭대학교 노태호 교수(성바오로병원 순환기내과)가 대한심장학회 6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노 교수는 2017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1년 간 회장으로서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심장 부정맥이 전문 분야인 노태호 교수는 가톨릭중앙의료원 대외협력실장, 서울성모병원 대외협력부원장, 성바오로병원 진료부원장, 한국순환기센터 소장, 대한부정맥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대한심폐소생협회의 홍보위원장으로 활동하며 2014년도 응급의료 전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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