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기쁨을 느꼈던 보람찬 하루였어요. 연탄의 무겔르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입 직원들이 충북 체전치 청풍면에서 저소득 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신입직원 300명과 건보공단 인재개발원 직원들이 참여, 25세대 400여장씩 총 1만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건보공단 인재개발원 안희무 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신입 직원들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신입 직원이 되길 바란다”며 “인재개발원은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보공단은 신입직원 입문교육부터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편성,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직원들이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사회공헌 정신을 고취하고, 이를 조직문화로 정착하고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