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붙터 적용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자사의 폐암 표적치료제 ‘잴코리’(성분명: 크리조티닙)가 1월 1일부터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이하 ALK) 양성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1차 이상의 치료시 급여가 확대 적용된다고 밝혔다.

잴코리는 지난 2011년 12월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국내 허가 받은 이래 2015년 5월부터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2차 치료 이상에서 급여가 적용되어 왔다.

한편 미국 국가종합암네트워트(NCCN)는 폐암 치료 가이드라인을 통해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에서 잴코리 투여를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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