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회장으로, 임기는 1월부터 12월까지 1년
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 노태호 교수(순환기내과)가 대한심장학회 6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2002년부터 대한심장학회 이사, 감사 등으로 주요 보직을 담당하며 학회 발전에 힘써 온 노 교수는 1월부터 12월까지 1년 간 회장으로서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노 교수는 심장 부정맥이 전문 분야로, 가톨릭중앙의료원 대외협력실장, 서울성모병원 대외협력부원장, 성바오로병원 진료부원장, 한국순환기센터 소장, 대한부정맥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 대한심폐소생협회 홍보위원장으로 활동하며 2014년도 응급의료 전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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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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