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실력이 우선되는 인사이동 단행 예고

 

구주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우태)은 지난 2일 가진 시무식에서 '재도약의 원년이 되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정유년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무식은 1박 2일로 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했던 전년도와는 달리, 각자 업무진행하는 사무실에서 진행함으로써 허례허식을 배제하고 직원편의를 고려한 행사로 진행됐다. 

구주제약 김우태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7년에는 잘못된 부분을 모두 바꿔,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변화에 적응해 나가야 하며, 이달 중으로 열정과 실력이 우선시 되는 파격적인 인사이동 및 조직개편을 단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시무식에서는 장기근속 및 승진 대상자(부장급 이하 39명)에 대한 감사패 증정 및 사령장 수여식이 있었다.

지난 종무식에서는 1989년도 구주 입사이후 27년간을 구주제약과 함께 한 영업부 이남열 이사에 대한 감사패 및 행운의 열쇠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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