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두 병원은 의료자원을 공유하고 환자 의뢰 등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추구하게 된다. 또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도 마련했다.
건국대병원은 지난해 8월 개원 이래 바른몸정형외과, 영동병원, 위생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 병·의원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시립동부병원은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최고의 병원을 지향하고 있는데 현재 18개 진료과가 개설되어 있으며 200 병상을 가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