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개선 활동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 사례 발표

▲ 이대목동병원이 제17회 CQI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대목동병원이 제17회 CQI(Critical 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1년 동안 시행된 병원 내 각 부서의 의료서비스 개선 활동을 평가하고, 직원 간의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경진대회에서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가 ‘갑상선암 환자의 표준진료지침 개발 및 적용’을 주제로 발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우수상에는 ▲용수 사용량 절감을 위한 개선활동(시설과) ▲검체분실 예방을 위한 개선활동(진단검사의학과 간호부) ▲입원환자 재원일수 줄이기(장기 재원환자관리 TFT) 등이 수상했다. 

이대목동병원은 “이번 경진대회는 현장에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 활동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 사례 등이 많아 알찬 대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진대회에는 이화의료원 김승철 원장, 이대목동병원 유경하 병원장, 박은애 기획조정실장, 한종인 QPS센터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를 비롯해 2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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