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서울대병원 등에 입성

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이사 정상수, 안원준)는 조직재생 활성물질 PN(폴리뉴클레오티드)을 주 성분으로 한 의료기기 ‘리쥬란®(Rejuran®)’이 국내 주요 종합병원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리쥬란'은 연어 추출 생체적합물질을 활용한 조직수복용생체재료로서, 2014년 첫 출시 이후 건강한 피부 회복에 대한 시술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적극적인 마케팅 결과, 지난 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랜딩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서울대학교병원 등에도 랜딩됐으며 '리쥬란'을 도입하는 종합병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환자 개개인의 부위별 피부 고민에 맞춰 시술할 수 있도록 신제품 ‘리쥬란® 아이’와 ‘리쥬란® 에스’를 출시하여 적극적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관계자는 “특허 받은 기술을 통해 대한민국 회귀 연어에서 추출, 가공한 PN 성분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제조한 '리쥬란'의 유효성 및 안전성이 보다 많은 종합병원 의료진에게 인정받게 돼 뜻 깊게 생각하며, 이를 계기로 새로운 미용 시술 트렌드인 '리쥬란'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에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임상적 근거를 축적하여 국내를 비롯한 해외 의료진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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