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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수술 들이댄 심평원 칼날...집중심사 표면 드러나

  • 기자명 양영구 기자
  • 입력 2016.12.06 06:00
  • 수정 2016.12.06 06:31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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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티딘 2016-12-09 11:02:36
제일 화나는건 이놈들이 일할 때는 자기네 승진을 위해 장부만 보고 삭감 때리면서

어디 가서는 내가 국민을 위해 일한다면서 자랑스러워하겠죠.... 임마 우리는 그래도 국민의 증상을 해결해 주잖어. 니네는 기생충일 뿐이야. 국민의 증상 해결이나 막고 앉은 기생충
마운틴듀 2016-12-09 10:59:18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나라 핑계를 대야합니다. 우리도 다 까놓고 가죠. 막말로 우리 잘못입니까? 못하게 만드는 나라가 잘못이지. 환자에게 적극적으로 어필을 해야 돼요

국가에서 보험료는 다 받아먹으면서 돈은 주기 싫답니다 ^^
페이스 2016-12-09 10:57:58
차라리 의학적인 기준에 따라 하면 뭐라 말이라도 안 할텐데

이건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귀에 걸명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의사들 데려다 놓고 구색이나 맞추고 있고.... 공무원 놈들 니네들도 꼭 수술받고 싶어도 수술 못 받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Start 2016-12-07 06:52:45
가이드라인에도 맞지않는 평가기준에 언제까지 휘둘려야합니까

일종의 '감사'인데, 공무원들도 감사기간 지나서는 풀어줍디다.
의사들은 평생을 심평원이라는 감사기관에 휘둘려야하나요??

심사기준이 현실적이지않아 비수술/비보험으로 쏠리게되었는데
이제는 그마저도 손을 대겠다고 하죠?

이건 아닙니다..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합니다.
김단우 2016-12-06 13:14:24
우리나라 심평원 심의체계 이거 바껴야됩니다. 심평원에서 우선적으로 허가를 주면 시행할수있도록 해야 애꿎은 의사들이 욕을 안먹지. 심평원때매 못합니다 라고 말할수 있는 체계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