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조제팀장

최고의 병원약사에게 주어지는 병원약사대상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김순주 조제팀장에게 돌아갔다.

한국병원약사회는 19일 더케이호텔서 한국병원약사회 추계학회 및 병원약사대상 시상식을 갖고 김준주 약사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학술본상에는 삼성서울병원 이영미 약제부장이 영예를 안았다. 또한 학술장려상에는 김경은, 김정미(전북대 약제부), 도현정(삼성서울병원 조제팀장), 박선희(조선대학교 약제부), 박유경(가톨릭대학교 약제부), 송지윤(삼성서울병원 약제부), 천영주 약사(강동경희대병원 약제부) 등 7명에게 돌아갔다.

아울러 올해 처음 제정한 국회 보건복지위 위원장 표창은 강원도립 삼척의료원 류화송 약제과장과 동의병원 서인숙 약제부장이 수상했다. 또 복지부 장관 표창은 서울아산병원 김승란 약제팀 차장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장진경 약제부장 그리고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시험 장홍원 약무파트장이 각각 영광을 안았다.

식약청장 표장상에는 경북대학교 약제부 권태형 약무정보팀장과 아주대학교 약제팀 이선아 계장이 수상했다. 그외에도 JW생명과학, 사노피아벤티스, CJ헬스케어, 종근당, 한미약품, 프레지니우스카미코리아대표에는 감사패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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