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수상...핵심 치료지침 개발 공로 인정

▲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최경규 교수.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최경규 교수가 최근 열린 제35회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송파의학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제32대 대한신경과학회 회장으로 1년간 학회를 이끌며 회원 간 다양한 임상정보 교류 및 학술적 토론 활성화를 통해 학회 발전을 이끌어왔다. 

특히 환자들의 치료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적인 치료 지침을 개발하는 데 힘 쏟은 공고를 인정받았다. 

한편, 송파의학상은 학회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한 회원에서 수여되는 상으로, 지난 2011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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