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까지 아태지역 법인들도 동참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박기환)이 ‘2016년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하루에 만보 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물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근무하는 임직원도 참여하며 11월 1일부터 열흘 동안 진행된다.

임직원들은 모바일 만보기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 10일 동안 걸었던 자신의 총 걸음을 기록한다. 캠페인이 완료되면 가장 높은 평균 걸음 수를 기록한 임직원과 부서를 선발해 시상식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하루에 만보 걷기’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 걸음 수에 맞춰 적립된 금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박기환 사장은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도전하는 ‘하루에 만보 걷기’ 캠페인을 통해 당뇨병 예방과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서 적립한 금액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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